카드 캐시백 첫날 136만명 몰렸다..1·6년생, 4일까지 신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이 1일 개시 된 가운데, 첫날 136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상생소비지원금 참여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오후 3시30분 현재 총 136만명이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재부에 따르면 전체 신용·체크카드 보유자는 올해 6월30일 기준 총 4477만명이며, 이 중 신청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성인은 4317만명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용·체크카드 사용액의 일부를 환급해주는 상생소비지원금(카드 캐시백)이 1일 개시 된 가운데, 첫날 136만명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상생소비지원금 참여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오후 3시30분 현재 총 136만명이 신청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이날부터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국민, NH농협 등 9개 카드사의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등 온라인과 콜센터, 오프라인 영업점 등을 통해 카드 캐시백 신청을 받고 있다.
기재부는 첫날 접속 장애나 장시간 대기 없이 원활한 신청 접수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개시 첫 일주일간 5부제가 진행됨에 따라 이날은 출생연도 뒷자리가 1·6에 해당하는 이들만 신청할 수 있다. 이날 이후 4일까지 이어지는 연휴 기간에도 1·6에 해당하는 이들은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이후 5일에는 2·7년생, 6일은 3·8년생, 7일은 4·9년생, 8일은 5·0년생이 신청할 수 있고, 9일부터는 출생연도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재부에 따르면 전체 신용·체크카드 보유자는 올해 6월30일 기준 총 4477만명이며, 이 중 신청이 가능한 만 19세 이상 성인은 4317만명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국민들의 관심이 큰 만큼 기재부와 여신협회, 각 카드사가 국민 불편의 최소화와 성공적 사업 수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starburyn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밥 샙, 두 아내 최초 공개…"침대서 하는 유산소 운동, 스태미나 2배 필요"
- "집안 좋은 김소현, 싸구려 도시락만 먹어 의문…몰래 친구 학비 지원" 미담
- 이준석 "홍준표와 케미 좋은 이유? 적어도 洪은 尹과 달리 뒤끝은 없다"
- '박지성 절친' 에브라 "13살 때 성폭행 피해…어른들을 안 믿었다"
- '성적행위 묘사' 몰카 논란 이서한 "방예담은 없었다…죄송"
- 없던 이가 쑤욱…日서 세계 최초 치아 재생약 임상시험 추진
- 유영재, 노사연 허리 더듬는 '나쁜 손'…손잡으려 안달난 모습 재조명[영상]
- 서유리, 이혼 후 더 밝아진 근황…물오른 미모 [N샷]
- 벙거지 모자 쓴 '농부' 김현중 "옥수수 잘 키워서 나눠 드리겠다"
- 세탁 맡긴 옷 꼬리표에 적힌 '진상 고객'…따지자 "'관심'이라 쓴 것"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