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증모 시술 후 풍성해진 머리숱..50세 나이 누가 믿겠어

[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이상아가 증모 시술 후 풍성해진 머리숱을 자랑했다.

10월 1일 이상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바지 대본 리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 안에서 밖을 응시하고 있는 이상아는 청순한 미모를 드러내고 있다.

증모 시술 후 풍성해진 이상아의 머리숱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매력 대박" "잘 어울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한 이상아는 전성기 시절 책받침 요정이자 광고 50편 이상을 찍은 하이틴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앞서 이상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꾸민 으리으리한 단독 주택을 전경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상아는 지난해 채널A, SKY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진행을 맡았다.

최근 이상아는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꼼꼼하게 한 가닥 한 가닥을 땋는 시술을 받았다. 앞머리 부분이나 위통수에 볼륨이 없으신 분들께 강력 추천"이라며 증모 시술을 받았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사진=이상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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