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장애인·노인복지 통합시설 내년 연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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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1일 장애인단체를 통합한 장애인회관과 노인복지 통합시설인 노인건강센터를 내년 연말 준공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50억원을 들여 옛 응명초교 부지에 장애인회관을 건립하고 있다.
김천시의 장애인단체는 시내 곳곳에 흩어져 있어서 연대와 편익 증진을 위한 장애인회관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연면적 248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는 장애인회관은 각종 장애인단체 사무실이 함께 입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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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김천시는 1일 장애인단체를 통합한 장애인회관과 노인복지 통합시설인 노인건강센터를 내년 연말 준공한다고 밝혔다.
김천시는 50억원을 들여 옛 응명초교 부지에 장애인회관을 건립하고 있다.
김천시의 장애인단체는 시내 곳곳에 흩어져 있어서 연대와 편익 증진을 위한 장애인회관 건립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연면적 248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는 장애인회관은 각종 장애인단체 사무실이 함께 입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남산동 중앙공원에는 66억원을 들여 연면적 2973㎡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노인건강센터를 짓고 있다.
노인건강센터는 노후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갖추고 각종 노인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중심센터 역할을 하게 된다.
김천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의 23%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상태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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