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문혜정,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임명

이종희 2021. 10. 1.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여성 전문 MC 출신 방송인 문혜정(51) 씨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부터 3년 간 재단을 이끌 문 신임 대표이사는 임기 동안 교육·상담·일자리를 원스톱 지원하는 서울형 전직지원서비스, 사회공헌일자리, 창업·창직에 이르는 50+시니어 일자리 생태계 조성 등 50+세대의 인생 2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노후준비 종합서비스를 총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문혜정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 2021.10.01 (사진 = 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여성 전문 MC 출신 방송인 문혜정(51) 씨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문 신임 대표이사는 1994년 SBS 공채 1기 전문 MC로 발탁돼 방송 미디어 분야에서 오랫동안 근무하며 소통 전문가로 경험과 역량을 쌓은 뒤 일본 게이오대학 법학부 연구원으로 일했다.

이날부터 3년 간 재단을 이끌 문 신임 대표이사는 임기 동안 교육·상담·일자리를 원스톱 지원하는 서울형 전직지원서비스, 사회공헌일자리, 창업·창직에 이르는 50+시니어 일자리 생태계 조성 등 50+세대의 인생 2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노후준비 종합서비스를 총괄한다.

문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재단 5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환경과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영혁신과 사업역량 강화를 통해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노후설계지원기관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