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흉기로 아내 살해한 40대 남성 구속 기소

김대겸 2021. 10. 1.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혼 소송 중인 아내와 다투다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살인 등의 혐의를 받는 29살 장 모 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3일, 서울 화곡동의 한 빌라에서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 씨는 아내와 이혼 소송을 하며 별거 중이었고, 소지품을 찾기 위해 집에 들른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혼 소송 중인 아내와 다투다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은 살인 등의 혐의를 받는 29살 장 모 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3일, 서울 화곡동의 한 빌라에서 아내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장 씨는 아내와 이혼 소송을 하며 별거 중이었고, 소지품을 찾기 위해 집에 들른 아내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대겸 (kimdk102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및 예방접종 현황을 확인하세요.

지금 YTN 네이버 채널을 구독하면 선물을 드려요!

깔끔하게 훑어주는 세상의 이슈 [와이퍼]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