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목요장터, 우로지생태공원으로 옮겨..시간도 오후2∼9시 변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천시는 1일 영천 한의마을 주차장에서 열리던 농특산물 직거래 영천목요장터를 주거지역이 밀집해 있는 우로지자연생태공원 음악분수대 광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더 많은 시민들과 생산자가 만날 수 있도록 목요장터 장소와 시간을 변경했다. 저녁에 운영하는 음악분수와 함께 직거래장터를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영천시는 1일 영천 한의마을 주차장에서 열리던 농특산물 직거래 영천목요장터를 주거지역이 밀집해 있는 우로지자연생태공원 음악분수대 광장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여 보다 많은 시민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홍보·판매하기 위해서다.
오전 11시~오후 7시에 운영되던 시간도 오후 2~9시로 변경해 편리성을 더했다.
영천 목요장터는 매주 목요일마다 34개 이상 농가가 직접 생산한 과일류·채소류 등 제철 농산물과 가공식품 등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으며 소비자와 농가들이 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우로지자연생태공원은 영천의 대표적인 도심 속 힐링공원으로 대구와도 가까워 대구시민들도 찾고 있으며 평범한 저수지를 생태공원으로 조성해 가족, 친구, 동료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휴식공간으로 탈바꿈되고 있다.
저녁에는 음악분수를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더 많은 시민들과 생산자가 만날 수 있도록 목요장터 장소와 시간을 변경했다. 저녁에 운영하는 음악분수와 함께 직거래장터를 즐길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식당서 일하는 엄마 성추행당하자 울어버린 어린 딸[CCTV 영상]
- '성숙한 의상' 김주애, 후계자 이미지 부각?[노동신문 사진]
- 엄지윤 "남자들에 자연산 가슴을 '참젖' 자랑…애 낳은 줄 알았을 것"
- "애 안낳으면 여성이냐" 日외무상 발언 논란 일파만파
- 배현진 "文 참 재밌는 분…능청맞게 '영부인 단독외교'라니, 다시 까볼까?"
- 한예슬, 신혼여행서도 자기관리 '끝판왕'…스트레칭 속 쭉 뻗은 몸매 [N샷]
- 김사랑, 완벽한 옆 라인…볼륨감 몸매 드러낸 흰 티·청바지 여신 [N샷]
- "저 아니에요" …허경환, '뺑소니 입건'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개그맨설 부인
- 이세영, 하와이서 과감해진 사극 여신? 가슴골 노출 파격 휴양지룩 [N샷]
- '이상해 며느리' 김윤지, 임신 32주차 만삭에 브라톱+레깅스…폭풍 운동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