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김준석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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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Vitesco Technologies)가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를 이끌 신임 수장으로 김준석 대표를 선임했다.
김준석 신임 대표는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가 콘티넨탈로부터 독립하고 주식 시장에 상장한 중요한 시기에 대표로 부임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전동화에 집중하는 사업전략을 통해 e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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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 이정환 기자]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Vitesco Technologies)가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를 이끌 신임 수장으로 김준석 대표를 선임했다.
1일부로 취임한 김준석 대표는 자동차, 기계, 교통 및 운송의 세계적 기술기업 콘티넨탈 오토모티브 시스템에 1990년 입사한 이후 중국 및 독일 본사의 해외 근무 경험을 포함 30년 이상 자동차 업계에 몸담아온 전문 경영인이다.
김준석 신임 대표는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가 콘티넨탈로부터 독립하고 주식 시장에 상장한 중요한 시기에 대표로 부임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임직원들과 함께 전동화에 집중하는 사업전략을 통해 e모빌리티 시대를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는 최근 분사를 완료하고 콘티넨탈 AG(Continental AG)로부터 독립했다. 지난달 16일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주식 시장에 성공적으로 상장하고, 전동화에 집중하는 사업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 밝혔다.
atto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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