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6% 하락 '삼천피' 위협..천스닥도 붕괴(2보)

정은지 기자 2021. 10. 1.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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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3010선으로 밀렸다.

코스닥 지수는 2% 넘게 하락하며 한달여만에 천스닥이 붕괴됐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9.64p(1.62%) 내린 3019.18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20.07p(2%) 내린 983.20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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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명동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닥 지수가 전 거래일 대비 9.27포인트(0.30%) 하락한 3051.00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5.4p(0.18%) 내린 3054.87로 거래를 시작했다. 원·달러 환율은 6.2원 오른 1188.0원, 코스닥 지수는 0.46p(0.05%) 오른 1001.92로 출발했다. 2021.9.3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세에 3010선으로 밀렸다. 낙폭이 컸던 9월의 흐름을 그대로 가져가며 3000선을 위협받는 상황이다. 코스닥 지수는 2% 넘게 하락하며 한달여만에 천스닥이 붕괴됐다.

1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49.64p(1.62%) 내린 3019.18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20.07p(2%) 내린 983.2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지난달 23일(993.18, 종가 기준) 이후 약 한달만에 천스닥 아래로 떨어졌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4.7원 오른 1188.7원으로 마감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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