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복판 신사역 앞에서..흉기들고 난동 30대女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신사역 인근에서 한 여성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전날 강남구 신사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하철역 개찰구 앞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지하철 3호선 신사역 인근에서 한 여성이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일이 발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체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일 밝혔다. A씨의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 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A씨는 전날 강남구 신사역 1번 출구 인근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을 향해 흉기를 휘두르며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지하철역 개찰구 앞에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몰라보겠네"…'47세' 이의정, 셀카 속 더 어려진 근황 - 머니투데이
- '오징어게임' 정호연, 9살연상 남친 이동휘 언급 "아빠 같기도" - 머니투데이
- "여성환자 진료중 '최대한 안 보겠다'던 의사…몰카 찍었다" - 머니투데이
- "넌 씨 제공자일 뿐"…남편, 정자은행 취급 후 이혼한 아내 - 머니투데이
- '150억 공방' 영탁 "이 또한 지나가리라...혼자였음 못 버텨" - 머니투데이
- 장계현, 길에서 본 여성과 외도…"어느날 아내와 거실에"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사기 혐의' 고소당했다…"본사 운영과 무관" 해명 - 머니투데이
- "어머니 지명수배 때문에…" 한소희, 1994년생 아니었다 - 머니투데이
- 차 집어삼키고, 나무 쓰러뜨렸다…100년 만에 '역대급 폭우' 내린 제주 - 머니투데이
- ICBM 부품 빼돌린 북한 부부사기단…정부, 개인 11명 등 독자제재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