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남편' 오늘(1일) 결방 '검은 태양' 재방송 대체 편성

박수인 2021. 10. 1.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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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이 오늘(1일) 결방된다.

10월 1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전파를 타지 않는다.

오후 5시 10분부터 7시 40분까지는 '검은태양' 3, 4회가 재방송될 예정이다.

'두 번째 남편' 측은 9월 30일 방송 중 자막을 통해 "다음 방송은 10월 4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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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두 번째 남편'이 오늘(1일) 결방된다.

10월 1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평일 오후 7시 5분 방송되는 일일드라마 '두 번째 남편'은 전파를 타지 않는다. 오후 5시 10분부터 7시 40분까지는 '검은태양' 3, 4회가 재방송될 예정이다.

'두 번째 남편' 측은 9월 30일 방송 중 자막을 통해 "다음 방송은 10월 4일 오후 7시 5분 방송된다"고 알렸다.

'두 번째 남편'은 멈출 수 없는 욕망이 빚은 비극으로 억울하게 가족을 잃은 한 여인이 엇갈린 운명과 사랑 속에서 복수에 나서게 되는 격정 로맨스 드라마. 엄현경, 차서원, 오승아, 한기웅 등이 출연 중이다.

재방송 편성된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배우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이 출연하며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MBC '두 번째 남편' 포스터)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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