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전시회 진행

권현수 기자 2021. 10. 1. 15: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밭대학교가 오는 2일부터 '제12회 유성 국화전시회'에 참가해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작품을 선보인다.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 2학년 학생 27명은 'SPACE_마음을 채우다'를 주제로 △터널 끝의 빛 △36.5 △마음 맞추기 △해류뭄해리 △세련 등 5개 작품을 만들었다.

한편 이번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작품은 오는 24일까지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밭대학교가 오는 2일부터 '제12회 유성 국화전시회'에 참가해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작품을 선보인다.

공공디자인 프로젝트는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이 아트 체험 부스를 직접 디자인하고 설치해 시민에게 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한밭대 산업디자인학과 2학년 학생 27명은 'SPACE_마음을 채우다'를 주제로 △터널 끝의 빛 △36.5 △마음 맞추기 △해류뭄해리 △세련 등 5개 작품을 만들었다.

김지현 지도교수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민에게 마음의 위로를 줄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이고자 노력했다"며 "많은 문화 행사가 취소된 상황에서 학생들이 직접 지역주민에게 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지역사회상생센터 김용철 센터장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상생을 이뤄 낸 학생들의 열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공공디자인 프로젝트 작품은 오는 24일까지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에 전시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몰라보겠네"…47세 이의정, 셀카 속 더 어려진 근황'오징어게임' 정호연, 9살연상 남친 이동휘 언급 "아빠 같기도""여성환자 진료중 '최대한 안 보겠다'던 의사…몰카 찍었다""넌 씨 제공자일 뿐"…남편, 정자은행 취급 후 이혼한 아내'150억 공방' 영탁 "이 또한 지나가리라...혼자였음 못 버텨"
권현수 기자 kda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