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네시, 775마력의 하드코어 픽업트럭 '베놈 775 슈퍼차지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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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하드코어 퍼포먼스 튜닝 브랜드,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Hennessey Performance Engineering, 이하 헤네시)'가 강력한 픽업 트럭을 공개했다.
이번에 헤네시가 공개한 튜닝 모델은 '베놈 775 슈퍼차지드(VENOM 775 SUPERCHARGED)'으로 명명되었으며 포드 F-150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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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대표하는 하드코어 퍼포먼스 튜닝 브랜드, ‘헤네시 퍼포먼스 엔지니어링(Hennessey Performance Engineering, 이하 헤네시)’가 강력한 픽업 트럭을 공개했다.
이번에 헤네시가 공개한 튜닝 모델은 ‘베놈 775 슈퍼차지드(VENOM 775 SUPERCHARGED)’으로 명명되었으며 포드 F-150를 기반으로 개발되었다.
베놈 775 슈퍼차지드는 말 그대로 헤네시다운 모습이다. 실제 외형에 있어서는 헤네시 특유의 대담함과 강렬한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도록 전용의 바디킷과 헤네시 레터링을 더했다.
이외에도 더욱 높은 지상고와 거대한 휠, 고성능 타이어 등이 마련되어 ‘우수한 성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실내 공간에서도 헤네시의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1열 시트의 헤드레스트 및 백시트에 헤네시 레터링 및 베놈 레터링 등을 더했고, 여러 디테일을 더해 ‘베놈 775 슈퍼차지드’의 매력을 완성했다.
하드코어 퍼포먼스의 매력을 제시해온 ‘헤네시’의 픽업 트럭이기에 성능의 매력 역시 무척 인상적이다.
실제 헤네시는 F-150의 엔진에 새로운 2.9L 크기의 슈퍼차저 시스템을 얹었고 헤네시 고유의 셋업을 더했다. 이를 통해 775마력이라는 폭발적인 성능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베놈 775 슈퍼차지드는 정지 상태에서 단 4초 만에 96km/h(60mph)까지 가속할 수 있으며 쿼터 마일(400m) 드래그 역시 단 12.1초 만에 주파하는 탁월한 운동 성능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헤네시는 베놈 775 슈퍼차지드를 위해 전용의 브렘보 6-피스톤 브레이크 시스템과 리프트 업 시스템 등을 더해 성능의 조율, 그리고 다양한 환경에서의 움직임을 보장한다.
한편 베놈 775 슈퍼차지드는 지금까지의 헤네시 튜닝 차량과 같이 3년 혹은 3만 6,000마일(5만 7,600km)의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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