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가상공간 '홍보대사 임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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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의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1일 대학 홍보대사 40명이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통해 임명장을 받고 활동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홍보대사로 선정된 40명의 재학생들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임명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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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아산의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1일 대학 홍보대사 40명이 메타버스 가상공간을 통해 임명장을 받고 활동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메타버스'는 가상과 초월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세계·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증강현실·인공지능 같은 디지털과 아날로그를 겹쳐 놓는 기술들이 가능하게 한다.
순천향대는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통해 재학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오프라인 홍보대사 '알리미'와 온라인 홍보대사 '향:ON', 유튜브 전문 홍보대사 '순천향 유튜버스터' 등의 홍보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홍보대사로 선정된 40명의 재학생들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메타버스 가상공간에서 임명장을 받았다.
원종원 브랜드전략실장은 "순천향대 홍보대사는 앞으로 3학기 동안 순천향대를 알리는 다양한 대학 홍보 활동에 나선다"며 "현대 사회는 PR의 시대인 만큼 우리 대학의 브랜드가치 제고를 위해 최일선에서 활동할 여러분들이 자부심을 갖고 대학 홍보를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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