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혁신지원사업 평가서 최우수 A등급 획득

임충식 기자 2021. 10. 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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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총장직무대행 문용규)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한 '2021년 혁신지원사업(1유형)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혁신지원사업(1유형)을 수행하는 전국 87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평가결과는 3개 등급(A,B,C)으로 구분해서 발표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대학 혁신 사업비 집행의 적절성과 재정건전성 개선 노력, 성과 모니터링을 통한 환류시스템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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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 전경© 뉴스1DB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비전대학(총장직무대행 문용규)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한 ‘2021년 혁신지원사업(1유형)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A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혁신지원사업(1유형)을 수행하는 전국 87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평가결과는 3개 등급(A,B,C)으로 구분해서 발표됐다.

그 동안 전주비전대는 Δ교육품질관리 고도화를 위한 VISION역량인증제 및 VISION역량학생 성공모델 프로그램 Δ유연한 학사제도 Δ해외취업의 비전을 제시한 외국인 재학생 ‘움’ 프로그램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맞춤형 인재양성에 노력해왔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대학 혁신 사업비 집행의 적절성과 재정건전성 개선 노력, 성과 모니터링을 통한 환류시스템 등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석훈 혁신본부장은 “이번 평가로 우리 대학이 추진 중인 직업혁신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의 우수성이 입증됐다”면서 “3차 년도에는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콘텐츠 개발, 취업률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에 선택과 집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용규 부총장(총장직무대행)은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에 필요한 융복합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특히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더 노력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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