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육상 장거리 유망주 육성 위해 훈련 용품 지원

하남직 2021. 10. 1.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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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육상 중·고교 중장거리 유망주 육성을 위해 훈련 용품을 선물했다.

한국전력은 1일 "(서울시 강동구에 있는) 대한육상연맹 사무실에서 중·고교 장거리 우수 육상선수 훈련 용품 전달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한국전력은 비인기종목의 저변확대와 경기 운영 능력 향상, 유망주 발굴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한국전력배 전국 중·고등학교 중장거리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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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중·고교 장거리 유망주 위해 물품 후원 (서울=연합뉴스) 한국전력과 대한육상연맹 관계자들이 1일 서울시 강동구 대한육상연맹 사무실에서 중·고교 중장거리 우수선수 훈련 용품 전달식을 열고 있다. [한국전력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한국전력이 육상 중·고교 중장거리 유망주 육성을 위해 훈련 용품을 선물했다.

한국전력은 1일 "(서울시 강동구에 있는) 대한육상연맹 사무실에서 중·고교 장거리 우수 육상선수 훈련 용품 전달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2021년 중·고교 중장거리 상위 랭커 180명이 전문 런닝화와 티셔츠 등을 후원받는다.

한국전력은 비인기종목의 저변확대와 경기 운영 능력 향상, 유망주 발굴을 위해 2017년부터 매년 '한국전력배 전국 중·고등학교 중장거리 육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회 개최가 어려워지고, 선수들이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보며 지난해와 올해에는 대회 개최 대신 훈련 용품을 지원했다.

이정복 한국전력 상생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꿈을 향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들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한국전력은 꿈나무 육상선수들의 성장과 한국 육상의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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