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사업 준비' 빽가, 베트남 공장 셧다운 소식에 당황 "알아보겠다"(컬투쇼)

[뉴스엔 서유나 기자]

텐트 사업을 준비중인 빽가가 베트남 공장 셧다운 소식에 당황했다.

10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손해사정사 코너에는 스페셜 DJ 박성광, 게스트 빽가가 함께했다.

이날 청취자들은 지난번 베트남 텐트 공장을 통한 텐트 사업을 예고한 빽가에 걱정의 목소리를 보냈다. 현재 베트남에 남편이 거주 중이라는 한 청취자는 "저희 남편보고 가보라고 하겠다"며 실제 공장의 위치를 묻기도.

또 다른 청취자는 "베트남이 코로나로 셧다운이라 공장문이 다 닫았다"며 제대로 확인해 보라는 염려를 전했다. 이에 빽가는 "진짜요? 셧다운이요?"라며 당황, "(함께 사업하는 친구가) 공장을 새로 뚫었다고 곧 한다고 했는데. 알아보겠다"고 반응했다.

다른 청취자 또한 베트남 공장의 셧다운 소식을 알렸고, 빽가는 심각해져 "물어보고 다음주 답변드리겠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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