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문혜정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 임명

예병정 2021. 10. 1. 15: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여성 전문 MC 출신 방송인 문혜정(만 51세)씨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문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94년 SBS 공채 1기 전문 MC로 발탁돼 방송 미디어 분야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

문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재단 5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환경과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영혁신과 사업역량 강화를 통해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노후설계지원기관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울시
[파이낸셜뉴스] 서울시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신임 대표이사에 여성 전문 MC 출신 방송인 문혜정(만 51세)씨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문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94년 SBS 공채 1기 전문 MC로 발탁돼 방송 미디어 분야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다. 이후 일본 게이오대학 법학부 연구원으로 일했다.

3년 간 재단을 이끌 문 신임 대표이사는 임기 동안 교육·상담·일자리를 원스톱 지원하는 서울형 전직지원서비스, 사회공헌일자리, 창업·창직에 이르는 50+시니어 일자리 생태계 조성 등 50+세대의 인생 2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노후준비 종합서비스를 총괄한다.

문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재단 5년의 성과를 기반으로 변화하는 환경과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경영혁신과 사업역량 강화를 통해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노후설계지원기관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