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조우종, 발톱도 깎아주는 딸바보 아빠 "네일 잘하는 집"

김명미 2021. 10. 1.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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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종이 딸바보 아빠 면모를 자랑했다.

방송인 조우종은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오시는 분.. #쫑디 #네일 잘하는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아윤 양의 발톱을 깎아주고 있는 조우종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우종의 신중한 모습과 아윤 양의 편안한 자태가 대비돼 웃음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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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조우종이 딸바보 아빠 면모를 자랑했다.

방송인 조우종은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끔 오시는 분.. #쫑디 #네일 잘하는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아윤 양의 발톱을 깎아주고 있는 조우종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우종의 신중한 모습과 아윤 양의 편안한 자태가 대비돼 웃음을 유발한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너무 귀여워요" "역시 자상한 아빠" "특급 서비스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우종은 지난 2017년 3월 정다은 아나운서와 결혼, 슬하에 딸 아윤 양을 두고 있다.(사진=조우종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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