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울산 시민의 날.. 7명 시민대상 수상

최수상 2021. 10. 1.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 및 명예시민증 수여, 시민 응원메시지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시민대상 수상자는 울산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인사들로 울산박물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민대상 수상자 왼쪽서부터 박도문 재울산연합향우회장, 박소흠 울산시체육회부회장, 성주향 부부상담연구소장, 정인락 울산시관광협회 고문, 조기홍 ㈜바커케미칼 코리아 부사장, 조윤경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한기양 울산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사진=울산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제21회 울산 시민의 날 기념식’이 1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본관 2층)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 및 명예시민증 수여, 시민 응원메시지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시민대상 수상자 등 49명만 참석하고 행사는 온라인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

울산시민대상은 △사회봉사-박도문 재울산연합향우회장 △효행·선행-성주향 부부상담연구소장 △안전·환경-한기양 울산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산업·경제-조기홍 ㈜바커케미칼 코리아 부사장 △문화·관광-정인락 울산시관광협회 고문 △체육-박소흠 울산시체육회부회장 △학술·과학기술-조윤경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등 총 7명이 수상했다.

울산시민대상 수상자는 울산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인사들로 울산박물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특히 시는 올해 울산시민대상 20주년을 맞아 역대 수상자(58명)와 올해 수상자(7명) 공적 내용을 수록한 ‘울산광역시민대상 20주년 기념 책자’를 발간·배포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