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회 울산 시민의 날.. 7명 시민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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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식은 식전공연,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 및 명예시민증 수여, 시민 응원메시지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울산시민대상 수상자는 울산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인사들로 울산박물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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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제21회 울산 시민의 날 기념식’이 1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본관 2층)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식전공연, 시민헌장 낭독, 시민대상 시상 및 명예시민증 수여, 시민 응원메시지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시민대상 수상자 등 49명만 참석하고 행사는 온라인 유튜브로도 생중계됐다.
울산시민대상은 △사회봉사-박도문 재울산연합향우회장 △효행·선행-성주향 부부상담연구소장 △안전·환경-한기양 울산새생명교회 담임목사 △산업·경제-조기홍 ㈜바커케미칼 코리아 부사장 △문화·관광-정인락 울산시관광협회 고문 △체육-박소흠 울산시체육회부회장 △학술·과학기술-조윤경 울산과학기술원 교수 등 총 7명이 수상했다.
울산시민대상 수상자는 울산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인사들로 울산박물관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다.
특히 시는 올해 울산시민대상 20주년을 맞아 역대 수상자(58명)와 올해 수상자(7명) 공적 내용을 수록한 ‘울산광역시민대상 20주년 기념 책자’를 발간·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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