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외제차 자랑중..집에 엘리베이터 설치하더니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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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외제차를 자랑했다.

팝핀현준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환경을 생각하는 남자. 얘들아 형 (또) 차 샀다"라며 자신의 하이브리드 데일리 새 차를 소개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팝핀현준은 차 안에서 기뻐하며 쾌활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 양동근은 "정말 짜증나"라며 부러워 해 재미를 더했다.

팝핀현준은 방송을 통해 슈퍼카에 대한 애정을 거듭 표현한 바 있다. 팝핀현준의 아내이자 국악인 박애리는 "남편이 외제차 5대를 보유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었다.

최근에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 엘리베이터 설치와 리모델링 공사가 끝난 마포집을 공개해 화제였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