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설천면 도시재생 본격 추진 '15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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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군 설천면에 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정부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1일 무주군에 따르면 설천면은 '청정자연, 관광문화로 행복한 태권도의 배후도시 설천, 눈꽃내'를 주제로 도시재생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지는 약 15만㎡ 구역에 무주군 최대 관광 지역으로 충북과 경북, 전북 등 삼(三)도의 상권이 만나는 삼도봉 장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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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주택 정비·삼도봉장터 복합화
체험·휴식, 태권스테이션 조성
전북 무주군 설천면에 대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정부 심의를 최종 통과했다.
1일 무주군에 따르면 설천면은 '청정자연, 관광문화로 행복한 태권도의 배후도시 설천, 눈꽃내'를 주제로 도시재생을 추진한다.
총 사업비는 국비 등 150억원으로 삼도봉장터 복합화, 노후주택 정비, 태권로드 조성, 남대천 눈꽃길 정비 등이 진행될 전망이다.
사업 대상지는 약 15만㎡ 구역에 무주군 최대 관광 지역으로 충북과 경북, 전북 등 삼(三)도의 상권이 만나는 삼도봉 장터다.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일자리 창출, 주민공동체 역량 강화 등 지역 활성화를 촉진할 사업이 추진된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다양한 체험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태권스테이션을 조성할 것"이라며 "방문객 유입에 따른 상권 활력 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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