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선도 산림경영단지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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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이 2022년 선도 산림경영단지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 75억 원을 확보했다.
장수군은 장계면 대곡리·오동리, 계남면 가곡리·궁양리·장안리 일원 사유림에 10년간 75억원을 들여 산림경영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장영수 군수는 "동부산악원에 위치한 장수군 선도 산림경영단지가 선순환 산림경영모델의 성공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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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장수군이 2022년 선도 산림경영단지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예산 75억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장수군과 강원 횡성군, 충북 음성군이 선정됐다.
산림청이 주관하는 선도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사유림 경영 활성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임업 경영을 위한 것이다.
장수군은 장계면 대곡리·오동리, 계남면 가곡리·궁양리·장안리 일원 사유림에 10년간 75억원을 들여 산림경영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장영수 군수는 "동부산악원에 위치한 장수군 선도 산림경영단지가 선순환 산림경영모델의 성공적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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