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외국인 근로자 354명 코로나 선제 검사 실시

정우용 기자 2021. 10. 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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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청도군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진단검사를 받기위해 긴 줄을 서 있다. (청도군 제공) 2021.10.1/© 뉴스1

(청도=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청도군은 1일까지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실시했다.

최근 외국인 확진자가 급증하자 무증상자를 조기 발견하고 지역 내 확산을 막기 위해서다.

청도군은 전날부터 이날까지 이틀간 청도군선별진료소에 별도로 장소를 마련해 43개 사업체에서 근무하는 354명의 외국인 근로자에게 사전 진단검사를 벌였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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