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울릉도 다녀온 외국인 1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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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위해 울릉도를 다녀간 외국인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경북 울릉지역 14번 확진자가 됐다.
1일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행사차 울릉도에 입도한 외국인 A씨는 행사참여인원 가운데 B씨가 타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울릉도 보건소에서 검체했다.
A씨는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울릉지역 확진자가 됐지만, 이날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 울릉도 밖으로 나가 해당지역에서 격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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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위해 울릉도를 다녀간 외국인이 코로나19에 확진돼 경북 울릉지역 14번 확진자가 됐다.
1일 울릉군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행사차 울릉도에 입도한 외국인 A씨는 행사참여인원 가운데 B씨가 타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돼 울릉도 보건소에서 검체했다.
A씨는 지난 3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울릉지역 확진자가 됐지만, 이날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 울릉도 밖으로 나가 해당지역에서 격리중이다.
A씨와 함께 검체한 행사참석인원 20명 가운데 B씨 등 1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울릉군은 14번 확진자의 울릉도내 동선 확인을 통해 접촉자를 검체하는 등 역학조사중이다.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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