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소식] 빛고을국악전수관 특별기획 국악한마당

천정인 2021. 10. 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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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개관 19주년을 맞아 오는 7일 특별기획 국악한마당이 열린다.

3부에 걸쳐 진행되는 특별공연에선 가야금과 대금, 해금, 장구 등 국악 문화학교 수강생들의 경연이 펼쳐진다.

이어 어린이 국악 교실 수강생의 가야금 연주와 조통달 명창의 판소리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한편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연면적 2천㎡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국악전용 공연장을 갖춰 2002년 10월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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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국악전수관 상설공연 [광주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개관 19주년을 맞아 오는 7일 특별기획 국악한마당이 열린다.

3부에 걸쳐 진행되는 특별공연에선 가야금과 대금, 해금, 장구 등 국악 문화학교 수강생들의 경연이 펼쳐진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고려해 연주를 미리 녹화 촬영한 뒤 행사 당일 비대면 심사한다.

이어 어린이 국악 교실 수강생의 가야금 연주와 조통달 명창의 판소리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거리두기 좌석제 운영에 따라 선착순 50여명만 현장 공연을 볼 수 있고, 온라인 공연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구 관계자는 "매주 목요일 전통과 퓨전이 어우러진 다양한 국악 공연을 19년째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알차고 신선한 프로그램을 무대에 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연면적 2천㎡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3층 규모로 국악전용 공연장을 갖춰 2002년 10월 개관했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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