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민대 동문, 김건희 논문 재심사 촉구 졸업장 반납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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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의 논문 재심사를 촉구하는 국민대 동문 200여명이 1일 학교쪽에 졸업장을 반납했다.
이들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 '본조사 불가' 입장에 항의하며 이날 졸업장 반납 시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28일 열린 대학평의원회에서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배우자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 관련 논의는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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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씨의 논문 재심사를 촉구하는 국민대 동문 200여명이 1일 학교쪽에 졸업장을 반납했다.
이들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 부인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 ‘본조사 불가’ 입장에 항의하며 이날 졸업장 반납 시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국민대 연구윤리위는 부정행위 의혹을 받는 김씨의 테크노디자인전문대학 박사학위 논문 ‘아바타를 이용한 운세 콘텐츠 개발 연구: 애니타 개발과 시장적용을 중심으로’ 등 2007~2008년 작성 논문 3건에 대해 예비조사를 실시했으나 ‘시효만료’를 이유로 검증이 불가능하다고 결론지었다. 또 지난달 28일 열린 대학평의원회에서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 배우자 김건희씨의 박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 관련 논의는 하지 않았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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