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주요 뉴스]경기남부경찰청, '대장동 의혹' 수사 인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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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이 수사 전담팀을 38명에서 62명으로 확대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수사관 27명과 서울경찰청 수사인력 11명에, 추가로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부 소속 수사관 등 24명이 추가로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전담팀장도 총경인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에서 경무관인 수사부장으로 격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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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대장동 의혹' 수사 인력 확대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중인 경기남부경찰청이 수사 전담팀을 38명에서 62명으로 확대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 수사관 27명과 서울경찰청 수사인력 11명에, 추가로 경기남부경찰청 수사부 소속 수사관 등 24명이 추가로 합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사전담팀장도 총경인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장에서 경무관인 수사부장으로 격상됐습니다.
'인권유린' 선감학원 추모문화제 2일 온라인 행사
올해 6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추모 영상을 소개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경기도는 선감학원 개원일(1942년 5월 29일)에 맞춰 매년 5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선감학원 추모문화제를 열었으나, 폐원일(1982년 10월 1일)이 더 의미가 있다는 피해자 측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10월 첫째 주 토요일에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천시, 2차 민생 대책 발표…1인당 15만 원 지급
엄태준 이천시장은 오늘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시민 1인당 15만 원, 4인 가구 60만 원의 특별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교시설과 전세버스 운수종사자에게는 각 100만 원의 특별보상금을 별도 지급합니다.
코로나19 여파…제67회 경기도체육대회 취소
경기도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파주시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제67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취소를 최종 결정하고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회를 열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수도권 집단감염 지속세를 고려해 5월 열릴 예정이었던 제67회 경기도체육대회를 10월로 한 차례 연기한바 있습니다.
경기도 20일까지 '지역화폐 부정 유통' 일제 단속
경기도와 시·군 담당자로 구성한 단속반은 가맹점별 결제 자료와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사전분석을 거친 뒤 대상 가맹점을 방문해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단속반은 경기도 3차 재난기본소득의 재판매 또는 대여, 현금과 바꾸는 행위, 마트·음식점의 편법 가맹 의심 행위 등에 대해 중점 단속을 벌일 방침입니다.
CBS노컷뉴스 윤철원 기자 psygo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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