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 인천시, 코로나 대응 '긴급복지 제도' 올해 말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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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저소득 시민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실시한 지난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실시했던 인천형 긴급복지를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형 긴급복지는 갑작스럽게 생계유지가 곤란해졌지만 현행법과 제도로는 복지지원을 받기 어려운 가구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시행해 그동안 1천800가구, 3천500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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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코로나 대응 '긴급복지 제도' 올해 말까지 연장
인천형 긴급복지는 갑작스럽게 생계유지가 곤란해졌지만 현행법과 제도로는 복지지원을 받기 어려운 가구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신속하게 지원하는 제도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시행해 그동안 1천800가구, 3천500명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인천형 긴급복지는 생계 유지가 곤란한 이유가 발생했거나 인천시가 제시한 소득·재산·금융재산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주소지 인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신청할 수 있습니다.
인천~백령도 왕복 신규 여객선, 우선협상자 '에이치해운' 선정
이에 따라 에이치해운은 오는 2023년 선령 만기로 운항이 끝나는 인천항에서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 등 3개 섬 지역을 오가는 카페리선 하모니플라워호를 대체하는 여객선을 해외에서 건조해 투입해야 합니다.
시는 이를 위해 선박 운항 시점부터 10년간 최대 120억원을 지원하며, 대체 선박의 감가상각비와 건조비 은행 차입금 이자를 일부 지원합니다.
엘리베이터서 이웃과 시비…살인미수 50대 징역 4년 6개월
A씨는 지난 5월 1일 오후 7시 53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한 빌라 엘리베이터에서 이웃 주민 B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리고 머리를 발로 밟아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들은 같은 빌라 다른 층에 사는 이웃이었으나 사건 발생 당일 처음 본 사이였으며, 술에 취한 채 귀가한 A씨는 건물 1층에 멈춰있던 엘리베이터 안에서 B씨에게 "어디 가느냐"며 말을 걸었다가 사소한 시비가 붙은 끝에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ymch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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