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이제는 위드 코로나로

박창민 기자 2021. 10. 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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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시민들의 피로도가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지만, 이제는 방역과 경제를 조화시키는 '위드 코로나'를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9월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를 찾은 시민들이 노란 코스모스 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잠시 마스크를 벗고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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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박창민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시민들의 피로도가 한계에 다다르고 있다. 거리두기 제한으로 피해가 막심한 소상공인들은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이에 정부는 국민 70% 백신 접종 및 면역 형성 등을 고려해 '단계적 일상 회복'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위드 코로나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지만, 이제는 방역과 경제를 조화시키는 '위드 코로나'를 준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9월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들꽃마루를 찾은 시민들이 노란 코스모스 길을 걸으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잠시 마스크를 벗고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같은 날 오후 서울 광장시장 먹거리 골목에서 시민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아래 사진).

사진 박정훈·임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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