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5·18유공자, 구급차 운전하다 총탄 맞은 고 정삼진 씨
천정인 2021. 10. 1. 15:00
(광주=연합뉴스) 국립 5·18 민주묘지 관리소가 이달의 5·18민주유공자로 고(故) 정삼진 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구급차 운전기사였던 그는 1980년 5월 22일 목포에서 광주로 응급환자를 이송한 뒤 돌아오던 길에 함평군 학교면 사거리에서 계엄군에게 총격당했다.
사진은 이달의 5·18민주유공자 고(故) 정삼진 씨. 2021.10.1
[국립 5·18 민주묘지 관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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