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첫 영어 싱글 '더 필즈' 오늘 발매..북미시장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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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가 1일 영어로 부른 디지털 싱글을 데뷔 후 처음으로 발표하며 북미 음악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이날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0시) 첫 영어 싱글 '더 필즈'(The Feel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트와이스는 "첫 영어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크다. 신곡에는 저희 에너지가 가득 들어있으니 팬분들이 듣고 즐거워해 주시면 좋겠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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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트와이스가 이날 오후 1시(미국 동부시간 오전 0시) 첫 영어 싱글 ‘더 필즈’(The Feels)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 등에서 인기가 높은 트와이스는 지난해 미국 유니버설 뮤직 산하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북미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후 미니 9집 타이틀곡 ‘모어 앤드 모어’(MORE & MORE)와 정규 2집 타이틀곡 ‘아이 캔트 스톱 미’(I CAN‘T STOP ME) 등 한국 앨범 수록곡의 영어 버전을 발표한 바 있다. 정식 싱글로 영어 음원을 발매하는 것은 처음이다. 신곡 ’더 필즈‘는 첫눈에 반했을 때 설레고 행복한 감정을 가사로 녹인 디스코 장르 곡이다.
트와이스의 소속사는 지난 달 25일 오후 1시 공식 SNS 채널에 ‘The Feels’ 개인 티저 이미지 18장을 오픈한데 이어 26일 오후 1시 신곡 콘셉트를 엿볼 수 있는 개별 포토 9종을 추가로 게재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트와이스는 “첫 영어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 크다. 신곡에는 저희 에너지가 가득 들어있으니 팬분들이 듣고 즐거워해 주시면 좋겠다”고 발매 소감을 전했다.
white@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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