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외국인 근로자 코로나19 선제검사 실시
강병서 2021. 10. 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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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1일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청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해 선제검사를 실시했다.
군은 청도군 치매안심센터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43개 사업체의 외국인 근로자 354명을 대상으로 2일동안 코로나19 사전 진단검사를 했다.
진단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 무증상자의 조기 발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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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청도군은 1일 코로나19 외국인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청도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에 대해 선제검사를 실시했다.
군은 청도군 치매안심센터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43개 사업체의 외국인 근로자 354명을 대상으로 2일동안 코로나19 사전 진단검사를 했다.
진단검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진행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 무증상자의 조기 발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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