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불암동 도시재생 뉴딜' 삼수 끝에 국토부 사업 선정

김동민 2021. 10. 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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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부산시와 인접한 동김해 관문지역 불암동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2019년부터 3차례 응모 끝에 선정됐다.

불암동 사업 선정으로 김해시는 원도심, 진영읍 등 5개 사업에 1천164억원을 투입해 도시재생을 추진하게 됐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쇠퇴한 불암동 지역 활력 제고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구 민홍철 의원이 크게 노력해 준 결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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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촬영 김동민]

(김해=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부산시와 인접한 동김해 관문지역 불암동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2019년부터 3차례 응모 끝에 선정됐다.

시는 내년부터 4년간 총사업비 129억원4천700만원을 투입해 노후 주택 집수리 지원 및 강변 이음교 조성, 강변 이음교 센터 조성 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는 노후하고 쇠퇴한 불암동을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개선한다는 계획이다.

불암동 사업 선정으로 김해시는 원도심, 진영읍 등 5개 사업에 1천164억원을 투입해 도시재생을 추진하게 됐다.

허성곤 김해시장은 "쇠퇴한 불암동 지역 활력 제고하고 살기 좋은 마을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구 민홍철 의원이 크게 노력해 준 결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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