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예보 사장 취임 "금융안전망 역할 수행"
이승훈 2021. 10. 1. 14:59
예금보험공사는 1일 김태현 전 금융위원회 사무처장이 신임 예보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임사에서 김 사장은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위기 대응 기구로서 예보 위상을 공고히 하고 예금보험제도와 기금체계 전반을 정비해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강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정부 정책과 사회적 책임 이행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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