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프리한 닥터M'으로 6년 만 방송 복귀

황채현 온라인기자 2021. 10. 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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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tvN 제공


배우 류시원이 6년 만에 TV프로그램서 소식을 알린다.

1일 tvN STORY에 따르면 류시원은 오는 4일 tvN STORY와 tvN에서 방송하는 예능 프로그램 ‘프리한 닥터M’에 출연할 예정이다.

류시원은 ‘프리한 닥터M’의 ‘프리한 스타’를 통해 6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근황을 직접 전할 계획이다. ‘프리한 스타’는 화려했던 연예계를 떠나 프리한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근황이 궁금한 스타들의 프리한 일상을 공개하는 코너다.

앞서 류시원은 선 공개된 영상을 통해 절친인 팝페라 가수 정세훈과 전 농구선수 우지원과 함께 특별한 캠핑을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요리에 일가견 있는 그는 평소 아내에게만 해준다는 하이라이스를 선보여 절친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류시원은 연예계, 우지원은 운동계에서 소녀팬들을 몰고 다니며 큰 사랑을 받았던 추억들을 회상하며 팬레터 수량으로 서로 인기 배틀을 벌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더불어 세 사람은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류시원의 앞으로 활동 계획에 대한 생각까지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시원이 출연하는 ‘프리한 닥터M’은 오는 4일 오전 9시 방송된다.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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