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판매 LG생건 음료 36종 가격 인상

이재희 2021. 10. 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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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와 주스 등 음료 제품 가격이 오르고 있다.

LG생활건강이 편의점에 납품하는 코카콜라·해태htb 제품 총 36종의 가격을 1일부터 평균 5.9% 인상했다.

이중 '스프라이트' 250㎖는 1천400원에서 1천500원으로 7.1%, '환타 오렌지' 250㎖는 1천200원에서 1천300원으로 8.3% 올랐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유통매장에 진열된 탄산음료 제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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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탄산음료와 주스 등 음료 제품 가격이 오르고 있다. LG생활건강이 편의점에 납품하는 코카콜라·해태htb 제품 총 36종의 가격을 1일부터 평균 5.9% 인상했다. 이중 '스프라이트' 250㎖는 1천400원에서 1천500원으로 7.1%, '환타 오렌지' 250㎖는 1천200원에서 1천300원으로 8.3% 올랐다.

사진은 이날 서울의 한 유통매장에 진열된 탄산음료 제품들. 20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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