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01일 15시 01] 뉴스 브리핑

송지영 2021. 10. 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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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체포했습니다.

대장동 개발 의혹 관련 손피켓이 등장해 여야가 곳곳에서 갈등을 빚었고요.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방역체계 전환 목표 시점을 오는 11월로 못 박았습니다.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 실적이 줄줄이 신기록을 세웠다는 소식, 끝으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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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수수색 이틀만에 유동규 체포..대장동 의혹 수사 탄력, 국감장 점령한 '대장동 손피켓'..7개 상임위 올스톱, 11월부터 '위드 코로나' 전환 목표..정부 "2주간이 중요 고비" 등


경기 성남시 '대장동 개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사건의 핵심 인물인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 등 8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내렸습니다.

오늘 국정감사가 막을 올렸는데요. 대장동 개발 의혹 관련 손피켓이 등장해 여야가 곳곳에서 갈등을 빚었고요.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의 방역체계 전환 목표 시점을 오는 11월로 못 박았습니다.

북한이 오늘 기존보다 기동성과 탐지·추적 능력이 높아진 것으로 추정되는 신형 지대공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고요.

지난달 우리나라 수출 실적이 줄줄이 신기록을 세웠다는 소식, 끝으로 전해드립니다.

sjy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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