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 있는 농업 구현'..전북농협, 청년농업인과 만남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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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은 1일 농협 전북본부에서 한국농수산대 청년연합회 임원진들과 '청년 농업인과의 열린 대화'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은 "청년 농업인의 패기와 열정이 담긴 목소리에서 우리 대한민국 농업의 희망이 보인다"며 "전북농협과 청년 농업인이 앞장서 '경쟁력 있는 농업, 희망찬 농촌, 잘사는 농업인'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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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농협은 1일 농협 전북본부에서 한국농수산대 청년연합회 임원진들과 '청년 농업인과의 열린 대화' 행사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청년 농업인 육성과 농협의 역할 강화'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청년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비롯해 각종 사업 추진에 있어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스마트팜 보급 및 확산, 기후변화 대응 및 농촌 인구 고령화에 따른 지원, 농산물 생산 유통 소비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청년조합원 유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정재호 전북농협 본부장은 "청년 농업인의 패기와 열정이 담긴 목소리에서 우리 대한민국 농업의 희망이 보인다"며 "전북농협과 청년 농업인이 앞장서 '경쟁력 있는 농업, 희망찬 농촌, 잘사는 농업인'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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