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와 미래 교육환경 알린다" 진안군, 교육정책 포럼

한훈 2021. 10. 1.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이 현 교육정책을 알리고 변화하는 미래교육을 그려보는 교육정책 포럼을 열었다.

진안군은 1일 진안문화의집에서 전춘성 군수의 공약사업인 '자율과 전문성이 함께하는 미래교육 구현'의 일환으로 '2021 진안군 교육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학부모와 주민, 교육기관 담당자 등이 주제발표자로 참여한 이날 포럼은 공식 유튜브 채널 빠망TV를 통해 생중계했다.

포럼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이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안=뉴시스】한훈 기자 =전북 진안군청 전경.(사진=진안군 제공) photo@newsis.com

[진안=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진안군이 현 교육정책을 알리고 변화하는 미래교육을 그려보는 교육정책 포럼을 열었다.

진안군은 1일 진안문화의집에서 전춘성 군수의 공약사업인 '자율과 전문성이 함께하는 미래교육 구현'의 일환으로 '2021 진안군 교육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학부모와 주민, 교육기관 담당자 등이 주제발표자로 참여한 이날 포럼은 공식 유튜브 채널 빠망TV를 통해 생중계했다. 포럼은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이어졌다. 포럼에서 장미소 교사는 교육자치를 위한 교육공동체 구축을 주제로, 이상훈 교사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갔다.

또 정숙영 장승초등학교 학부모이자 곰티사람들 대표는 내아이, 우리아이, 세상의 아이를 우리는 진안에서 키운다를 주제로, 박수진 교육복지네트워크 팀장은 교육복지네트워크의 필요성을 주제로 함께했다.

포럼은 좌장을 맡은 전주교육대학교 이경한 교수의 진행으로 종합토론,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전춘성 군수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 활성화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하게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