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혁신지원사업 연차평가 A등급

전북CBS 남승현 기자 2021. 10. 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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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한 2021년 혁신지원사업(1유형)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평가는 혁신지원사업(1유형)을 수행하는 전국 87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결과는 3개 등급(A·B·C)으로 구분됐다.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전주비전대 혁신지원사업단은 3차년도 사업운영을 위한 인센티브를 포함한 사업비(국고)로 42억 6천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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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 전경. 전주비전대 제공

전주비전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실시한 2021년 혁신지원사업(1유형)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평가는 혁신지원사업(1유형)을 수행하는 전국 87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결과는 3개 등급(A·B·C)으로 구분됐다.

이번 평가결과에 따라 전주비전대 혁신지원사업단은 3차년도 사업운영을 위한 인센티브를 포함한 사업비(국고)로 42억 6천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전주비전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미래수요 맞춤형 인재양성에서 특히 차별화를 보였다.

또한 사업비 집행의 적절성과 대학의 재정건전성 개선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주비전대 정석훈 혁신본부장은 "향후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한 비대면 온라인 수업을 위한 인프라 구축 및 콘텐츠 개발, 취업률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 등에 선택과 집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주비전대 문용규 부총장(총장직무대행)은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는 대학 체제 개편과 교육과정 혁신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분야에 필요한 융복합 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과정 운영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CBS 남승현 기자 n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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