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진 또 매진..이찬원, 팬콘서트 'Chan's Time' 4회 공연티켓 동났다

안진용 기자 2021. 10. 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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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첫 팬콘서트의 추가 회차 티켓까지 매진시켰다.

1일 오픈된 이찬원의 첫 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의 2회 공연 추가 티켓이 순식간에 동났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달 27일과 28일 'Chan's Time' 티켓을 오픈하며 약 1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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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찬원이 첫 팬콘서트의 추가 회차 티켓까지 매진시켰다.

1일 오픈된 이찬원의 첫 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의 2회 공연 추가 티켓이 순식간에 동났다. 앞서 이찬원은 지난달 27일과 28일 ’Chan‘s Time’ 티켓을 오픈하며 약 1분 만에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공연기획사 측은 “팬들의 열화 같은 성원에 화답하고자 이찬원 측은 오는 23일 오후 2시, 24일 오후 1시 공연에 대해 1회차씩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면서 “이찬원은 총 4회차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그동안 자신을 응원해준 팬클럽 Chan‘s만을 위해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기획사 측은 “지금의 이찬원을 있게 해준 수많은 레퍼토리를 비롯해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가 준비됐다. 이번 공연으로 이찬원은 팬들에게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고마움을 표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요와 공연업계 관계자들은 “총 4회 공연, 8000석이 순식간에 매진됐다는 것은 이찬원의 팬덤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하게 한다. 더군다나 코로나 상황에서도 팬들의 결집력은 남다르다”고 평가했다.

한편, 이찬원의 첫 번째 팬콘서트 ’Chan‘s Time’은 오는 23일과 24일 진행된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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