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임무와 선행은 국민을 위하는 것" 길 위에서 만난 군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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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일상 속에서 마주한 작은 영웅들 이야기를 모아봤습니다.
도로를 달리다 트럭에서 쏟아진 건축자재로 곤경에 처한 운전자에게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내민 해병대 장교부터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적극적으로 구조 활동을 펼친 군인들이 있습니다.
영상 속 군인들 모두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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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TV]
10월 1일 국군의 날을 맞아 일상 속에서 마주한 작은 영웅들 이야기를 모아봤습니다.
도로를 달리다 트럭에서 쏟아진 건축자재로 곤경에 처한 운전자에게 묵묵히 도움의 손길을 내민 해병대 장교부터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하고 적극적으로 구조 활동을 펼친 군인들이 있습니다. 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지나치지 않고 도운 군인들의 모습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영상 속 군인들 모두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이들은 한목소리로 “누구나 현장에 있었다면, 똑같이 행동했을 것”이라며 “군복을 입은 군인이라면, 모든 임무와 선행은 국민을 위하는 것이므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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