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영유아와 부모 위한 '탁트인 맘스가든'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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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트인 맘스가든은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신길4동 인의빌딩 2층에 자리 잡은 탁트인 맘스가든은 ▲세계장난감도서관 ▲여성문화공간 ▲어린이도서관 ▲키즈라운지 ▲프로그램실 ▲수유실·파우더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탁트인 맘스가든의 이용 대상은 지역 내 만 5세 이하 영유아 및 부모,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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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세계장난감도서관, 여성문화공간 등 조성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영등포구는 영유아와 부모·여성의 행복한 육아를 지원하기 위한 '탁트인 맘스가든(Mom’s Garden)'을 조성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탁트인 맘스가든은 영유아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또 육아에 지친 부모와 여성에게는 일상을 치유하고 삶의 활력을 주는 힐링 공간도 제공한다.
신길4동 인의빌딩 2층에 자리 잡은 탁트인 맘스가든은 ▲세계장난감도서관 ▲여성문화공간 ▲어린이도서관 ▲키즈라운지 ▲프로그램실 ▲수유실·파우더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췄다. 특히 세계장난감도서관에는 아이들의 동심과 상상력을 자극할만한 특색 있는 장난감들을 구비했다. 구비된 장난감들은 대여도 가능하다.
구는 탁트인 맘스가든에서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동화 구연과 독후 활동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일반 가정과 다문화 가정의 영유아 언어 발달을 돕고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자연스럽게 허물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탁트인 맘스가든의 이용 대상은 지역 내 만 5세 이하 영유아 및 부모, 여성이다. 운영시간은 화~토요일 9시30~17시30분까지다.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영등포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ydpccic.or.kr)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원하는 시간대에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구민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지쳐가는 때에 즐길거리, 배울거리 가득한 탁트인 맘스가든에서 아이와 부모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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