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스토아, 헬렌카렌 프리미엄 라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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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 여성 브랜드 헬렌카렌이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인다.
'헬렌카렌 더 프리미엄'은 SK스토아의 첫 패션 브랜드(PB)인 '헬렌카렌' 론칭 2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가심비 높은 프리미엄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었다"면서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고품질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헬렌카렌 더 프리미엄' 브랜드를 론칭하고 차별화된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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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 여성 브랜드 헬렌카렌이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인다. SK스토아는 오는 3일 오전 11시 36분 '헬렌카렌 THE PREMIUM' 브랜드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첫 번째 상품으로 '영국 Moon 울100 재킷'을 론칭한다.
'헬렌카렌 더 프리미엄'은 SK스토아의 첫 패션 브랜드(PB)인 '헬렌카렌' 론칭 2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고급 소재와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소재 특화 프리미엄 브랜드로 품질은 높이고 가격은 합리적으로 책정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영국 Moon 울100 재킷' 역시 세계 3대 트위드 원단사, 영국 아브라함 Moon의 원단을 사용했다. 아브라함 Moon 원단은 디자인부터 직물의 생산 염색까지 모든 공정을 한 공장에서 진행해 높은 품질과 디자인을 유지한다. 이 때문에 에르메스, 샤넬, 구찌 등 국내외 명품 브랜드에서도 사랑받는 원단이기도 하다.
SK스토아는 홈쇼핑 최초로 영국 프리미엄 원단사인 아브라함 Moon과 협업하여 가을·겨울(F/W) 시즌에 가장 선호하는 소재인 울을 100% 사용한 '영국 Moon 울100 재킷'을 선보이게 됐다.
SK스토아는 고가의 프리미엄 원단으로 제작된 상품을 고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기 위해 중간 유통단계 없이 단독 직매입으로 제작했으며 추가 생산 없는 총 2000벌 한정 수량으로 판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판수 SK스토아 커머스사업1그룹장은 “가심비 높은 프리미엄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었다”면서 ”이 같은 트렌드를 반영해 고품질 프리미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헬렌카렌 더 프리미엄' 브랜드를 론칭하고 차별화된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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