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체육중 복싱부, 소년체전 '최우수 선수·학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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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체육중 복싱부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복싱부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1일 경북체육중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폐막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이 학교 복싱부의 김량우(3학년) 선수와 송세영(2학년) 선수가 1위, 황희준(2학년) 선수는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특히 송세영 선수는 이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경북체육중 복싱부는 최우수학교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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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체육중 복싱부가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복싱부 최우수학교로 선정됐다.
1일 경북체육중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폐막된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이 학교 복싱부의 김량우(3학년) 선수와 송세영(2학년) 선수가 1위, 황희준(2학년) 선수는 3위를 각각 차지했다.
특히 송세영 선수는 이 대회 최우수선수로 선정됐고 경북체육중 복싱부는 최우수학교로 뽑혔다.
김상현 복싱부 감독과 김성환 전임지도자는 우수지도자로 선정됐다.
최고의 훈련시설과 학교의 아낌없는 지원, 지도자의 노력 등이 어우러져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는게 체육계 분석이다.
김영진 경북체육중 교장은 “앞으로도 끊임없는 지원과 노력으로 전국 최고의 명문 복싱 학교의 명성을 유지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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