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이에프더블류,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특허 등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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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에프더블류가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관련 특허 등록 소식에 강세다.
이날 에이에프더블류는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특허를 등록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 특허권은 2차 전지 및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에 사용될 수 있는 파우치형 배터리 셀의 리드에 적용될 예정"이라며 "핵심원천기술 확보 및 상용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에이에프더블류만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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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에이에프더블류가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관련 특허 등록 소식에 강세다.
1일 오후 2시 32분 현재 에이에프더블류는 전 거래일 대비 750원(12.18%) 상승한 69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에이에프더블류는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특허를 등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는 품질과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경량화 할 수 있도록 한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된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에 관한 내용이다.
전기차용 배터리 모듈의 구성 중 베터리 셀의 단자는 알루미늄 또는 구리 재질로 형성된다.
구리의 경우 가격이 비싸고 무게가 무거운 문제를 가지고 있으며, 다른 재질인 두 단자를 연결 시 견고한 용접이 어렵고 내구성이 약화될 수 있다.
이번 특허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극 조립체 준비단계 ▲전극리드 제조단계 ▲용접단계 ▲필름부착단계 ▲패킹단계 ▲전해액 주입단계 ▲배터리 셀 제조단계 ▲센싱 부스바 설치단계를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직병렬 연결을 동일한 리드, 알루미늄 센싱 부스바를 통해 연결하는 기술은 세계 최초다.
에이에프더블류는 국내 특허 출원과 동시에 미국, 유럽, 일본에도 특허를 출원했다. 현재 관련 심사가 진행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 특허권은 2차 전지 및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에 사용될 수 있는 파우치형 배터리 셀의 리드에 적용될 예정"이라며 "핵심원천기술 확보 및 상용화에 더욱 박차를 가해 에이에프더블류만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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