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우즈벡 국립암센터와 포괄적 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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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은 우즈베키스탄 립암센터와 의료진 연수, 해외환자 유치, 의료 봉사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김세철 명지병원 원장은 "올해 초 우즈베키스탄 국립암센터 의료진이 명지병원에 연수를 오면서 시작된 관계가 협약으로까지 이어졌다"며 "앞으로 상호 지속적인 교류와 함께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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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부터 우즈베키스탄에 의료봉사단 파견해
협약식은 9월29일 오후 명지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온라인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명지병원에서 김세철 의료원장과 정진호 국제진료부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우즈벡 국립암센터에서는 틸랴샤이코프 미르자갈예브 원장과 관계자가 참석했다.
우즈베키스탄 국립암센터는 타슈켄트에 위치한 병원으로 2000년 국립암센터로 지정받아 각종 암 치료 분야를 총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의료기술, 의료인 교육, 공동 학술회의 및 세미나 개최 추진, 임상시험 등 연구 활동, 환자 유치, 나눔의료 및 의료 봉사 등에서 협력한다.
틸랴샤이코프 미르자갈예브 우즈베키스탄 국립암센터 원장은 “현재 우즈베키스탄에 새로운 암센터 설립을 진행하고 있다”며 “명지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보다 수준 높은 암센터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세철 명지병원 원장은 “올해 초 우즈베키스탄 국립암센터 의료진이 명지병원에 연수를 오면서 시작된 관계가 협약으로까지 이어졌다”며 “앞으로 상호 지속적인 교류와 함께 서로 발전할 수 있는 관계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명지병원은 2003년부터 우즈베키스탄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현지 의료진 교육과 저소득층 무료진료, 의료기관 지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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