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 유병재 신임 사장 취임

김재범 2021. 10. 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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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는 유병재 신임 사장이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병재 신임 사장은 15년간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에서 조직관리 및 경영 능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유병재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하버드 경영대학원 출신으로 2006년 미국 존슨앤드존슨메디칼 혈관사업부 마케팅 팀에 입사하면서 헬스케어 산업에 몸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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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간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 근무한 전문가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 생태계에 기여"
한국노바티스는 유병재 신임 사장이 1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유병재 신임 사장은 15년간 글로벌 헬스케어 업계에서 조직관리 및 경영 능력을 쌓아온 전문가다. 최근까지 존슨앤드존슨메디칼에서 한국, 대만, 홍콩을 포함한 북아시아지역 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유병재 신임 사장은 “노바티스가 현재 주력하는 세포유전자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포함, 다양한 혁신치료제를 제공하고 국내 헬스케어 산업의 혁신 생태계에 기여하며 사회적으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유병재 신임 사장은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하버드 경영대학원 출신으로 2006년 미국 존슨앤드존슨메디칼 혈관사업부 마케팅 팀에 입사하면서 헬스케어 산업에 몸을 담았다. 이후 미국과 영국, 호주의 정형외과 사업부서 마케팅 리더를 담당했으며, 2010년부터 국내에서 일반외과, 심혈관 중재 및 성형외과 등 다양한 사업분야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이 밖에 코카콜라와 유니레버 등 유명 소비재 기업에서 브랜드 관리 경험을 쌓았으며, 보스톤 컨설팅 그룹에서 경영 컨설턴트로서 근무한 바 있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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