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협 "대장동 의혹 연루 법조인들 철저히 수사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변호사협회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연루된 법조계 인사들을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변협은 성명을 내 "이 사건에 전직 대법관과 검찰총장, 특별검사, 검사장 등이 연루된 사실에 깊은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법조인들이 고도의 윤리의식으로 직무 독립성을 유지하지 않고 자본에 종속되면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걸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변호사협회가 대장동 개발사업 특혜 의혹에 연루된 법조계 인사들을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변협은 성명을 내 "이 사건에 전직 대법관과 검찰총장, 특별검사, 검사장 등이 연루된 사실에 깊은 유감"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법조인들이 고도의 윤리의식으로 직무 독립성을 유지하지 않고 자본에 종속되면 그 피해가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는 걸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재욱 기자 (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ociety/article/6304324_348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