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교수, 고려대 16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연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려대학교의 제16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영훈 교수가 연임됐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1958년 생으로 1983년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고대안암병원 부정맥센터장, 순환기내과장, 제26대 고대안암병원장, 제15대 고려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아시아태평양 부정맥학회장, 대한부정맥학회장 등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2019년 12월 취임해 뛰어난 경영능력과 리더십으로 코로나19 상황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보건의료체계와 방역시스템 고도화에 앞장섰다. 특히 의과대학 및 3개 병원에 대한 인프라 투자와 더불어 청담 고영캠퍼스 및 정릉 메디사이언스 파크를 조성하는 등 고려대의료원가 ‘넥스트 노멀’ 시대를 선도할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새로운 100년의 역사를 위한 변화와 혁신, 중장기 미래 투자를 이어가겠다”며 “진료, 교육, 연구, 사회공헌 등 모든 분야에서 획기적인 대전환으로 초일류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함소원, 확 달라진 얼굴…쌍꺼풀 수술 결과 공개
- 백지영 건강 적신호 “눈물 날 것 같다” (해방타운)
- “아는 척 왜 안 해?” 이영애 파격 비주얼
- ‘류수영♥’ 박하선 “지금도 타오르면 병원 가야” (브라이드X클럽)
- 강애리자 “남편, 췌장암 4기 6개월 시한부” 근황
- 안정환 감독, 초유의 사태에 “미안하다” 심경 고백 (뭉쳐야 찬다3)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 부인…가족 사진이 증거 [DA★]
- 힙합계 거물, 전여친 폭행+끌고 다녀…CCTV 공개 ‘파장’
- 애프터스쿨 주연, 뒤엉킨 채 혹독…온몸 멍 든 증거사진 (명곡 챔피언십)
- 16기 옥순, 데뷔 본격화? “1980년대에 100억 번 부모님…전남친들 연락多” (하입보이스카웃)